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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단법인 다문화도시디자인센터는, 다문화공존이라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과제에 관하여 도시계획과 마을가꾸기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실천하기 위하여 설립되었습니다.
그 목적은 주민참여에 의한 마을가꾸기 활동과 전통마을보존 프로젝트를 통하여 진정한 다문화 공존사회를 실현하는 것입니다. 주민들과
함께 도시를 디자인하면서 다문화주의 실천에 공헌하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임원
役職 | 名前 |
---|---|
이사장 | 이와이 이치로 |
이사 | 히사모토 요시사다 |
일반사단법인 다문화도시디자인센터
도시를 디자인한다는 행위는, 사람들 사이에 장벽을 쌓을 때도 있습니다. 반대로 개방적인 공간을 연출하여 교류와 커뮤니케이션을 촉진하는
일도 할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을 걸쳐 형성된 역사적 도시공간을 잘 관찰하면, 활기찬 시장, 골목의 네트워크, 개성적인 광장, 오픈 카페, 야외 레스토랑,
포장마차 등 사람들 사이의 자유로운 교류와 커뮤니케이션을 증진할 수 있는 조상대대로의 지혜와 궁리가 가득차 있습니다. 이러한 더불어
살기 위한 전통적인 지혜와 궁리를 다시 배우고, 도시의 디자인을 통해 차세대로 이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여러 민족이나 여러 집단이
서로 존중하면서 공존할 수 있는 사회의 실현을 위하여 공헌하고 싶습니다. 그것이 바로 이 법인을 설립한 저희 바람입니다.
이 법인이 탄생한 것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직후입니다. 민족분쟁과 전쟁이 발발하는 이 지구상에서 도시계획과 마을가꾸기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일에는 당연히 한계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류를 촉진한지 아니면 분단을 조장한지, 도시공간의 형태가 사람들의
행동이나 의식에 주는 영향은 상당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벽을 쌓는 것이 아니라 용기를 내여 공간을 도시와 지역에 개방해야
합니다.
다문화공존을 실현할 수 있는 공간 형태에는 어떤 특징이 있는지를 연구하고, 도시계획, 전통마을보존, 마을가꾸기 등의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앞으로 상호이해와 관용의 네트워크를 여러분들과 함께 아시아로, 세계로 펼쳐갑시다!